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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포맨 신곡 뮤비 여주인공… '학교' 김정현과 호흡

2017.10.20 오전 10:06
배우 김지성이 포맨의 신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뮤직비디오에서 깊은 감성을 연기했다.

김지성은 포맨 정규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 타이틀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의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한층 더 감성 짙은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KBS2 '학교 2017'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츤데레 캐릭터로 이목은 끈 배우 김정현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김지성과 '학교 2017'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김지성은 "평소 포맨의 팬이었는데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았고 너무 영광이었다"며 "현장에서도 김정현 씨가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편하면서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약 3년 5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포맨의 정규 6집 '리멤버 미'는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로 제작자 윤민수가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오는 24일 오후 6시 공개.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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