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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직접 올린 살인적인 주말 스케줄

2017.10.21 오전 09:30

가수 홍진영이 빽빽한 주말 스케줄 일부를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0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순삭(순식간에 삭제)"라는 글과 함께 20일, 21일, 22일 스케줄 일부를 공개했다.

홍진영의 스케줄 표를 보면 금요일(20일)에는 오후 2시 30분, 4시 30분, 8시 30분에 각각 스케줄이 있다.



주말인 토요일(21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9시 40분까지 무려 6개의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각종 지역 축제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2일에도 11시부터 스케줄이 시작된다.

홍진영은 스케줄 표와 함께 "제가 항상 어디에 가 있어서 잘 볼 수 없어 섭섭해하는 지인들이 많아서 대놓고 주말 스케줄만 살짝 올려 본다"며 "보이는 게 다가 아닌 인스타그램"이라는 태그도 덧붙였다.

스케줄이 공개되자 팬들은 "몸 상할 것 같은데 건강관리 잘 하시길", "이렇게 바쁜데 늘 활기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는 게 대단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홍진영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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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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