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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원하게 긁어준다"... 'B급며느리' 스페셜 GV 개최

2018.01.18 오전 11:38
고부갈등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담아낸 리얼 다큐 'B급 며느리'(감독 선호빈)가 스페셜 GV 시사회를 개최한다.

양보 없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철없는 아들이 담아낸 '격공' 다큐멘터리 'B급 며느리'가 개봉 후 솔직발랄한 소재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가운데, 바로 오늘(18일) 특별한 GV를 개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시사회에는 연예계 기자가 들려주는 솔직발랄한 콘텐츠로 호평을 얻고 있는 '김앤정스튜디오'의 김형 & 정형이 모더레이더로 참석한다. 김형 & 정형은 유튜브를 통해 추천 리뷰 영상을 제작할 만큼 영화에 대한 호평을 남긴 바 있다.

이들은 여성의 입장에서 바라본 대한민국 가족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영화 속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과 생각을 명쾌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B급며느리' 스페셜 GV는 18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열린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몬스터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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