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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벗은 효린, 2월 솔로 컴백 확정

2018.01.22 오전 09:15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드디어 워밍업을 마치고 돌아온다.

22일 효린 소속사 브리지(bridʒ) 측은 "효린이 오는 2월 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린은 최근 '흑기사', '돈꽃'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솔로 활동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소속사 측은 "오는 2월 공개될 싱글은 효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곡 중 하나"라며 "효린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솔로 뮤지션으로 변신한 효린의 새로운 도전에 대중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효린은 새 싱글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해 5월 해체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브리지(brid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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