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빙상 스포츠의 꽃인 쇼트트랙을 소재로 한 스포츠 드라마 '쇼트'를 2월 안방극장에서 본다.
3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쇼트'는 케이블 채널 OCN에서 2월 12일 첫 방송을 확정했으며, 4부작으로 편성됐다. 이에 한 주 앞서 올레TV에서는 웹드라마 형태로 2월 5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쇼트'는 타고난 몸매와 쇼트트랙 실력으로 빙상계의 원석으로 주목받는 강호영과 노력파 선수 박은호 그리고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걸그룹 지망생 유지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인 김도연이 첫 연기에 도전하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으며, 첫 주연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강호영 역에는 강태오, 박은호 역에는 여회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풋풋한 청춘들의 성장기를 연기했으며, '쇼트'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방영되는 만큼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쇼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지원하는 2017년 UHD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당선작이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적극 협조를 받아 제작됐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판타지오/엘리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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