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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측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입원, 아기는 건강해" (공식)

2018.06.04 오후 04:40
배우 추자현이 경련 증상으로 입원했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알렸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남편 우효광이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추자현을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새벽 득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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