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김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인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선은 예비 신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마침내 인천공항"이라는 글로 먼 길을 온 연인과 재회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김혜선은 소속사 더러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독일 유학 중 만난 일반인 남자친구와 올해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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