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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나♥류필립, 결혼식 후 3박4일 괌 신혼여행

2018.06.27 오전 08:12
가수 미나, 류필립 커플이 웨딩마치를 울린 후 미국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2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월 7일 결혼식을 올리는 미나, 류필립이 결혼식 후 3박 4일 일정으로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17살 연상연하 커플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한 두 사람이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오는 7월 7일 오후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을 치른다.

두 사람은 최근 미혼커플 최초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2세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등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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