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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영상] ’인랑’ 주역들, ’역대급 팬 서비스로 뜨겁게 달군 레드카펫’

2018.07.18 오후 10:22
영화 ‘인랑’ 주역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정우성, 강동원, 한효주, 김무열, 최민호(샤이니)가 참석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뒤 반통일 테러단체 '섹트'가 등장한 2029년이 극 중 배경이다. 섹트와 경찰조직 특기대, 정보기관 공안부 간 숨 막히는 대결을 중심으로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다.

영화는 오는 7월 25일 관객과 만난다.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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