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후드티를 입고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특히 현아는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이미지 대신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펌을 한 앞머리로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를 발표한 이후 연인인 펜타곤 이던과 당당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SNS를 통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7년 데뷔한 현아는 올해 11년차로, 공개 연애는 이번이 처음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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