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34)와 강은탁(36)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12일 이영아 소속사 TCO ent 측은 YTN Star에 "이영아가 강은탁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영아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001년 모델로 데뷔한 강은탁은 '주몽', '압구정 백야'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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