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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결혼 10년 만에 엄마 됐다 "53시간 만에 만난 럭키"

2018.11.19 오후 03:13
모델 혜박이 결혼 10년 만에 출산했다.

혜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3시간 만에 만난 우리 럭키. 엄마 아빠 닮아서 무척이나 길게 태어났다는, 엄마가 처음이라 고생한 우리 럭키, 엄마가 많이 고맙고 사랑해"라며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혜박의 딸 리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아 양은 꽃무늬 이불에 싸여 두 눈을 감은 채 곤히 잠들어있는 모습이다.

한편 헤박은 지난 2008년 5살 연상의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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