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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일침, SF9 저격 악플러에 "당당함 없는 관종"

2019.02.21 오전 11:03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홍기는 20일 자신의 SNS에 소속사 후배그룹인 SF9 신곡 '예뻐지지마'를 홍보, 응원하는 게시물을 게시했다.

한 네티즌은 이홍기의 글에 "무지개색 형광 머리, 게이스런 표정, 귀여운 척, 화장=요즘 남아이돌"이라는 악플을 달았다. 이에 이홍기는 "비공개 계정, 부계정, 당당함 없음, 불만=너 포함 관종"이라고 맞받아쳤다. 이를 본 팬들은 이홍기의 반응에 "사이다", "역시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홍기는 현재 가수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이홍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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