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이솜X이광수, '나의 특별한 형제' 홍보 요정 역할 톡톡

2019.04.20 오후 06:05
배우 이솜과 이광수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홍보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솜과 이광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각각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솜은 신하균 이광수와 팔짱을 끼고 있는데,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광수 또한 본인과 신하균이 기차 안에서 잠들어있는 모습을 올렸다. 이는 옆 좌석에 앉은 이솜이 찍어준 사진이다.

세 사람은 현재 '나의 특별한 형제' 무대인사를 위해 부산으로 향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진행하는 시사회로 세 사람은 20일과 21일 부산, 울산, 대구로 출격해 직접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5월 1일 개봉하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달마야, 서울 가자', '방가?방가!' 등 따듯한 웃음을 스크린에 담아온 육상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이솜, 이광수 SNS]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