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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야윈 근황 해명 "사진 어플 때문...잘 지내고 있다"

2019.05.03 오후 04:22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팬들을 안심시켰다.

유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신 것 같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것뿐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하며 밝게 웃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드라마 중에 못 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사진 어플로 제 얼굴이 마르게 나왔었다)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간간히 소식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이는 지난 2일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 유이는 앙상하게 마른 모습이어서 많은 팬들은 급격한 체중 감량에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최근 종영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유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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