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서울을 베이스로 한, 도시 아카이브 매거진 '어반라이크'는 오늘(7일) 크리스탈이 참여한 39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은 10년이라는 시간이 맏는 여유롭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시크미가 돋보였다. 크리스탈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화이트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흑백 화보는 분위기를 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크리스탈은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것들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등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아티스트로서 추구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해 드라마 '플레이어'를 끝내고 여행을 하며 휴식기를 가졌다. 신예 최하나 감독의 독립영화 '애비규환'에 첫 도전한다. 8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어반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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