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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오늘(9일) 모델 남보라와 백년가약 (공식)

2019.10.09 오후 05:56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9일 모델 남보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이날 "프라이머리가 남보라와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의 축가는 프라이머리와 한솥밥을 먹는 다이나믹듀오 개코, 정기고, 샘김, 에스나가 불렀고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맡았다.

프라이머리는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 자이언티 '씨스루', 다이나믹 듀오 '자니' 등 히트곡을 프로듀싱 했다.

남보라는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패션쇼와 보그 바자 W 엘르 코스모폴리탄 등 매거진 모델로 활동해 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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