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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라우브, 방탄소년단과 인증샷…컬래버 관심

2019.10.17 오전 10:40
팝가수 라우브(Lauv)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친분을 드러냈다.

라우브는 17일 자신의 SNS에 "did finally make it right?"이라는 멘트와 함께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우브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화이트 컬러 의상으로 케미를 드러냈으며 옅은 미소와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라우브는 지난 6월 콘서트에서 팝가수 칼리드를 비롯,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언급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게시물에 쓴 'make it right?'도 방탄소년단의 수록곡이며 협업을 암시하는 글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우브는 일렉트로닉 팝 뮤지션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인그를 끌고 있다. 특히 라우브는 지난 5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 무대에도 오르며 국내 팬들과 호흡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라우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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