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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유재환, 107kg→72kg "다이어트 후 휴대폰 얼굴 인식 안 돼"

2019.10.17 오후 04:22
작곡가 유재환이 다이어트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7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별, 심은진, 유재환이 출연한다.

유재환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시대별 노래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는 등 전문가 면모를 발산하며 방송에 깊이와 공감을 더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MC들은 유재환을 ‘젊은 임진모’라 칭하며 감탄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4개월 만에 107kg에서 72kg까지 파격적인 감량에 성공한 유재환의 다이어트 비하인드가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출연진들은 유재환의 확 바뀐 분위기에 “웃을 때도 느낌 있게 웃는다”며 감탄했다고.

이에 유재환은 “몸무게 감량 후 자신감이 생겼다”며 “요즘 멋 좀 부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살을 뺀 후 느낀 변화에 대한 질문에는 “살 빼고 나니 휴대폰 얼굴인식이 잘 안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0@ytnplus.co.kr)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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