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라이관린 "韓 행사, 당일 취소 통보 받아, 해결할 것" 답답함 호소

2019.10.18 오전 11:02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행사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라이관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라이관린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라이관린은 "조금 전에 메시지가 하나 왔는데요. 그걸 보고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연락이 끊겼다 왜 하필 오늘 연락 주셨죠? 딱 비행기 타기 전, 과연 무슨 뜻일까요? 당황스러워서 도움을 받아 전화했더니 잡혔던 행사를 가지 말라고요? 행사 16시간 전에 뭐죠"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까지 날 기다려준 모든 팬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저분들 때문에 제가 오늘 행사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계속 해결하려고 할 겁니다. 좀 이따 꼭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관린은 18일 오전 국내 프로모션 참석 차 입국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