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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조여정·송혜교와 아름다운 우정..."18살로 돌아갔다"

2019.12.04 오전 10:48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옥주현, 송혜교, 조여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옥주현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가 처음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 놓은 보물 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조여정과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 시간 일과 우정을 흔들림 없이 지켜오고 있는 세 사람의 만남이 훈훈하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조여정은 4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배우 김강우, 정웅인과 함께 주연으로 나선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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