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10시간 최장 시간 알바”...장성규, 엑소 일일 매니저 변신

2019.12.05 오후 02:13
방송인 장성규가 엑소 매니저로 활약을 예고했다.

4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장 시간 알바였다. 약 10시간 매니저 알바를 마치고 한 잔”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많은 생각을 불어넣어 준 알바. 고마워 용운아(장성규 매니저). 더 애정하게 된 엑소”라며 일일 매니저 체험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워크맨’ ‘주유소 알바’ 편에서 우연히 엑소의 수호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엑소의 멤버들이 ‘워크맨’의 구독자라고 밝힌 뒤 “저희 매니저 한번 하실래요?”라며 장성규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류스타 엑소와 장성규의 만남은 매주 금요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장성규 인스타그램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