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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건모 처남 장희웅 편집 될까..."내부 확인중"

2019.12.09 오후 06:02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의 처남 장희웅이 출연한 '비디오스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오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YTN star에 “장희웅의 분량과 관련해 전달 받은 내용이 없다"며 "내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장희웅은 1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취존해주세요! 동호회 정모' 특집에 이하늘, 김소라, 웹툰 작가 김풍, 셰프 정호영과 함께 출연한다.

‘비디오스타’ 예고편에 따르면 그는 김건모와 장자연의 결혼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놨다. 하지만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 의혹에 불거지면서 방송 내용에 변동이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SBS ‘미운우리새끼’는 김건모의 프러포즈 장면을 편집 없이 방송한 바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비디오스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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