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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은성 부부, 평창동 단독주택 내놓고 최근 이사

2019.12.18 오전 10:13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2014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한 평창동 단독 주택을 내놨다.

18일 부동상 업계에 따르면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살았던 평창동 단독주택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서태지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서태지가 평창동 집을 내놓은 것이 맞다. 따라서 당연히 이사도 간 상태"라며 "현재 비활동기인지라 구체적인 거취를 알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해당주택은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해 공사를 거쳐 2012년 준공됐다. 대지면적 308평, 연면적 251평으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는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하면서 '문화대통령'으로 회자되고 있다.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한 후 딸을 두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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