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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최대 규모 팬카페, 돌연 운영 중단…팬들 혼란

2020.01.06 오후 03:01
가수 양준일의 최대 규모 팬카페 운영이 갑작스럽게 중단됐다.

양준일의 팬카페 판타자이 측은 지난 5일 "오늘부터 카페 재정비를 위해 2일 정도 글쓰기를 제한하고 신입회원을 받지 않을 예정"이라는 내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

이후 판타자이의 모든 게시판은 임시 폐쇄됐다. 이 같은 상황은 팬카페 운영자와 일부 팬들 사이에 마찰이 발생하면서 벌어진 일로 알려졌다.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리베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출연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시간여행자' 양준일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대 규모 팬카페에서 벌어진 소동이 어떤 영향을 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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