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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라스' 녹화 재미있게 하고 왔어요" 소감 '기대감 상승'

2020.02.20 오전 10:16
가수 양준일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양준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긴 코트 차림의 양준일이 주차장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단발로 바뀐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양준일은 지난 19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박준형, 라비, 리아킴과 게스트로 참여했다. 녹화가 잘 마무리 됐다는 양준일의 후기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양준일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양준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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