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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이상화 추천"(공식)

2020.02.20 오후 01:58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소속사를 찾았다.

20일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모태범 선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소속되어 있는 이상화 선수의 추천으로 만남이 성사됐고, 앞으로 모태범 선수가 다재다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설명했다.

모태범 선수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한국 사상 첫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에 출연 중이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황광희,정다래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본부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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