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오늘(26일) YTN Star에 "차은우가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해 강원 산불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이 협회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베푼 바 있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지난 23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싱글 앨범 'ONE&ONLY'를 발표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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