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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웃는 날 오길" 레드벨벳 예리, 코로나19 예방→1천만 원 기부

2020.02.28 오전 09:34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예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빨리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리는 자신이 사회복지기관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내역을 캡처해 공개했다.



예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모든 일정을 취소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레드벨벳 또한 3월 7~8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투어 공연을 연기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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