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광희의 달라진 외모에 하하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최고의 하루 프렌즈’ 4월 24일 저녁 강원도 평창에서 만난 착한 세 자매 이야기,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늘색 셔츠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무한도전’을 함께 했던 하하는 이를 보고 “아니 이게 왜 너야?”라는 댓글을 연속해서 남기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8년 12월 전역한 광희는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해 6월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많은 분들이 살찌라고 해서 5kg 살쪘다. 55kg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광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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