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이 전 회차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
6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김경선, 연출 송현욱·박소연) 관계자는 YTN Star에 "서사의 중심이 되는 중년 부부의 일상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전 회(17회) 19세 시청등급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 유준상, 송윤아,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오는 10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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