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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200억 대작으로 스크린 데뷔하나 "'사일런스' 검토 중"(공식)

2020.08.26 오후 03:25
배우 박주현이 200억 원 대작의 여주인공으로 스크린 데뷔할 전망이다.

26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YTN star에 "박주현이 영화 '사일런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일런스'는 인천대교에서 연쇄 충돌 사고가 일어나고 그 여파로 정체불명의 괴수가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괴수물. 200억 원이 투입되는 대작이다.

'사일런스'는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주지훈과 이선균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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