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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초고속 컴백..."10월 목표로 준비 중" (공식)

2020.09.18 오전 09:59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오는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18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세븐틴은 현재 10월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븐틴은 지난 6월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음반 '헹가래' 이후 약 4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세븐틴은 '헹가래'로 선 주문량 100만 장(총 134만 장)을 넘겨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대표 K팝 그룹의 저력을 뽐냈다.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미니음반 '24H'가 발매하기 전 선 주문량 45만 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멤버 조슈아와 도겸은 17일 미국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와 협업곡 '17' 리믹스 버전을 공개하는 등 세븐틴의 글로벌 행보 또한 가속화되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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