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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수찬·설운도→조권·린까지...MBC 파일럿 '스친송' 출격

2020.11.26 오전 11:12
트로트, 발라드, 아이돌, 배우까지 한 곳에 뭉쳐 노래한다.

26일 YTN star 취재결과, 가수 김수찬, 설운도, 노사연, 린, 조권, 황윤성, 배우 송창의가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친구가 부르는 송'(이하 '스친송') 출연자로 나선다.

현 가요계 대세 장르인 트로트의 김수찬, 설운도를 필두로 감미로운 목소리의 린, 노사연, 아이돌 출신인 조권, 황윤성, 여기에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준 송창의까지 합세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친송'은 가요계 스타와 그들의 실제 친구들이 등장해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는 포맷이다.

'스친송' MC로는 예능계 베테랑인 방송인 신동엽을 비롯, 박명수, 김태현이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첫 녹화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다.

'스친송'은 12월 중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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