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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스트레이키즈 현진, '음중' 불참...스페셜MC 대체(공식)

2021.02.25 오후 04:45
학폭 의혹이 제기된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음악중심’ 진행 석을 비운다.

MBC ‘음악중심’ 측 관계자는 “현진은 27일 예정된 녹화에 불참한다. ITZY(있지) 예지가 스페셜 MC로 투입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진의 중학교 동창이자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A씨는 "현진이 데뷔한 이후 방송에 나올 때마다 그때의 이유 없는 비난과 조롱이 다시 들리는 것 같다. 내가 그 기억을 결국 자유지 못했다는 걸 깨닫게 됐다"라며 현진의 사과를 요구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문제가 제기된 시점, 해당 멤버가 재학했던 학교 및 주변 지인들의 의견을 청취 중이며, 게시자가 허락한다면 게시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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