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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연소' 김수민 아나운서, 사의 표명 "차후 일정 논의"

2021.05.12 오후 01:51
김수민 아나운서가 SBS를 떠난다.

12일 SBS 관계자는 YTN star에 “김수민 아나운서가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면서 "차후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애니갤러리' 등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TV 동물농장'에 합류했다.

한편 SBS는 최근 장예원,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등 줄줄이 퇴사 행보를 걸었고, 김윤상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을 안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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