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공효진, 김홍빈 대장 실종에 탄식 "애타는 일...꼭 구조되길 기도" (전문)

2021.07.22 오후 04:57
배우 공효진이 실종된 김홍빈 대장의 무사 귀환을 염원했다.

공효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기사를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하산하던 중 실종됐으며, 직접 구조를 요청한 위성 전화의 위치가 7천 미터에서 확인됐다는 내용의 글이다.

이에 공효진은 “뉴스 기사를 안 보고 지내서 애타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줄도 몰랐다. 대장님께서 꼭 구조되길 기도한다”며 “모두 마음으로 바라보자”고 말했다.

한편, 공효진은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하 공효진 SNS 전문.

너무 뉴스 기사를 안 보고 지내서.. 이런 애타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줄도 몰랐어요.

대장님께서 꼭 구조되시길 기도합니다. 모두들 마음으로 바라봅시다.

[사진=오센]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