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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코로나19 음성…"정상적으로 일정 소화" (공식입장)

2021.07.22 오후 09:16
가수 박재정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22일 "박재정은 오늘(22일)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박재정은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 이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컴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끝으로 소속사는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박재정은 출연했던 유튜브 프로그램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이날 예정됐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는 불참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은 박재정은 예정대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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