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환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캐스팅됐다.
YTN star 취재 결과, 이태환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이 확정됐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로, 앞서 배우 손예진과 전미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극중 이태환은 일과 사랑 앞에 꾸밈없이 솔직하고 주체적인 레스토랑 사장 겸 셰프 역할로 분한다. 나이는 많지 않지만 설렘과 당돌함을 오가는 ‘오빠미’를 장착한 캐릭터로 연하남 캐릭터의 새 계보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태환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황금빛 내 인생’,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채널A '터치', JTBC ‘우아한 친구들’, KBS2 ‘암행어사’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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