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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5일 활동 재개 (공식)

2021.08.03 오후 02:15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 재개에 나선다.

소속사 안테나는 3일 오후 "유재석이 오늘(3일)자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5일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tvN ‘유 키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후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됐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모든 공식 활동을 취소한 바 있다.

안테나 측은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향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비롯, '유 퀴즈 온 더 블럭', '식스센스2',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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