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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코로나 19 음성 판정…‘런닝맨’ 9일 정상 녹화 (공식)

2021.08.03 오후 02:39
개그맨 유재석이 코로나 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SBS ‘런닝맨’도 정상적으로 촬영을 재개한다.

앞서 유재석은 tvN ‘유 키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후 능동감시자로 재분류 됐으나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유재석의 새 소속사인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오늘(3일)자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5일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는 입장을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 같은 발표에 따라 SBS ‘런닝맨’도 다음 주 월요일(9일) 예정된 녹화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BS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다음 주 월요일부터 녹화가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도 끝나감에 따라 ‘런닝맨’ 본방송도 이번 주부터 정상 방송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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