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연경, ‘나 혼자 산다’ 녹화 완료…양효진·김희진·김수지 동반 출연

‘2020 도쿄 올림픽’ 여배 배구 4강 신화의 주역들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31일 YTN star 취재 결과 김연경은 어제(30일) ‘나 혼자 산다’ VCR 녹화를 마쳤다. 스튜디오 녹화는 다음주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 촬영에는 김연경과 함께 여자 배구 4강 신화를 만들어 낸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선수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평소 배구계 절친으로 알려진 네 사람인 만큼 이들이 보여줄 일상적인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4명 모두 도쿄 올림픽 4강 신화를 이끈 만큼 그 뒷 이야기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