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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툰] 19. 인터뷰 가기 전에 덜덜 떨었는데...

2021.09.11 오전 08:00
기자들도 연예인을 직접 접하기 전에는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으로 만납니다. 그럴 때 연예인이 아닌 캐릭터로 보여졌을 때 성격을 오해하기도 하는데요.
제임스 기자 역시 차가운 이미지의 배우 A를 만나기 전과 후의 마음이 변했다고요. 지금은 배우 A의 팬이 됐다는 제임스 기자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배우는 연기를 하는 직업입니다. 천사 같은 역이나 악마 같은 역이나 연기를 '잘'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무시무시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소연 씨에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는데요.
김소연씨는 하이틴 배우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연기해오면서 늘 바른 인성과 친절함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만나면 본인보다 남을 배려하는 소연씨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마는데요. "캐릭터는 캐릭터 일 뿐 실제 성격과 다른 경우가 더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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