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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th 부국제] 김성균 "'싱크홀'로 동네 학부모들 사이에서 빛 발해"

2021.10.08 오후 12:51
영화 '싱크홀'에 출연한 배우 김성균이 비하인들를 밝혔다.

8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2021 BIFF) 초청작 '싱크홀'의 야외 무대인사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싱크홀'의 배우 등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성균은 자신을 '마기꾼'이라 소개하며 "마스크를 벗고 인사드리게 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성균은 "그동안 제가 영화를 하면서 지인 분들에게 티켓 나눠드리기가 좀 그랬다. 근데 이 영화는 제가 동네 분들께 티켓도 나눠드렸다. 가족끼리 볼 수 있는 영화라 홍보를 많이 했는데 지인들이 좋아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싱크홀'에 대해 "동네 학부모들 사이에서 빛을 발하게 된 영화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제26회를 맞은 부국제는 오는 10월 6일(수)부터 오는 10월 15일(금)까지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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