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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BTS 뷔 열애설 난 전시회 관람 포착…명품 패션+젠틀 매너

2021.10.15 오전 10:29
방탄소년단(BTS) 뷔가 난데없는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현장 사진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뷔는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부인 최윤성 이사장은 물론 전 회장의 딸 전 모씨도 함께 해 열애설로 번졌다.

이 가운데 빅히트 뮤직은 해당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으며 뷔 역시 위버스를 통해 이번 열애설에 황당함을 드러내는 듯한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YTN star는 당시 전시회 현장에서 촬영된 뷔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입수했다.

뷔는 루이비통 로고가 새겨진 블루종 재킷과 슬랙스, 볼캡 등을 입고 나타나 무대 위 모습보다 훨씬 편안한 패션을 보여줬다. 당시 현장에는 뷔를 알아본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이 끊이지 않았으나 사적인 관람을 위해 온 만큼 뷔가 일일이 팬들의 요청을 정중하게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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