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아이브(IVE)가 공식 데뷔 전 예능 출연을 확정 지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브의 유진, 원영, 리즈 등 세 멤버는 지난 1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지에서 목격돼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상에서 유출된 사진에는 일상복을 입고 셀프캠을 든 채로 고려대 골목을 배회하는 유진, 원영, 리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골목식당’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아이브 멤버들이 시식 평가단으로 ‘골목식당’ 촬영에 참여한 것이 맞다. 12월 초에 방송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브는 스타쉽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아이브는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나 그리고 이들이 가진 것들을 ‘IVE’스러운 당당함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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