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소감을 전했다.
이정재는 최근 YTN스타가 주최한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는 2017년 5월 대통령선거 ‘0509 장미 프로젝트’,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 2020년 4월 국회의원선거 ‘잘 뽑고 잘 찍자’에 이어 진행되는 네 번째 시리즈다.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꼭 행사하자는 취지 아래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재능 기부한 뜻깊은 프로젝트다.
이날 이정재는 본격적인 캠페인 참여에 앞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미국 배우 조합상(SAG) TV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무엇보다도 가장 의미 있고 가장 기쁜 후보 발표였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정재는 이어 “SAG 앙상블상은 작품상이나 마찬가지”라며 “SAG가 워낙 큰 시상식이어서 노미네이트된 것만으로도 기쁘다”라며 “SAG는 배우들이 호명만 돼도 마치 수상을 한 것 같은 기쁨으로 노미네이트 소감을 굉장히 길게, 뜻 깊게 발표를 하시더라. 저 역시 수상을 한 것과 마찬가지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오징어 게임’ 동료 배우 오영수에 대해서는 “연기를 오랫동안, 혼을 담아 연기하신 선생님께서 한국 드라마로 세계인들에게 인정을 받으셨다. 너무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달고나를 캠페인을 맞아 또 한번 접하게 된 그는 “워낙 서양 분들에게는 생소한 게임이고, 뽑으면 뽑는 대로 쾌감이 있지만 또 실패했을 때에도 맛있는 달고나를 먹을 수 있어 모든 분들이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달고나를 집에서 따라해보신 많은 분들의 영상을 봤다. 드라마를 찍은 저로서는 매우 재미난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징어 게임’이 어떤 작품으로 남았냐는 질문에는 “제가 지금까지 참여했던 작품들 중 지구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이 됐다”라며 뿌듯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도 “이전에도 흥행이 잘 된 작품, 그렇지 못한 작품들도 두루 있었지만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소중함은 ‘오징어 게임’ 못지 않다”며 “‘오징어 게임’이 이렇게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이전에 대한민국 콘텐츠가 세계에서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너무나도 고생하신 대한민국의 모든 아티스트 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 ‘오징어 게임’을 또 다른 계기로 삼아서, 후배 분들이나 다음 작품을 준비하시는 모든 아티스트 분들 또한 세계인들과 만나시고 훨씬 더 즐거운 일이 있으시길 바란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첫 연출 데뷔작인 ‘헌트’에 대해 “아마 올해 여름에 만나볼 수 있으실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오랫동안 해왔고, 오랫동안 해오다 보니 이런 이야기 한번 만들어보면 재밌겠다, 작은 의미가 있겠다 싶어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고 연출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의지의 문제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작건 크건 간에 계속 도전하다 보면 작은 열매는 언제든 맺힐 거라고 확신한다”라며 “제가 조금 늦게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르다고 생각한다. 이제 관객 분들과의 만남만 남아있는데, 굉장히 설레고 대화도 많이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는 YTN스타가 제작했다. 스타별 영상은 31일부터 매일 1편씩 YTN 뉴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YTN스타 유튜브 ‘와플뉴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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