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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김성주, '국가수'·'국가가부른다' 녹화 불참(공식)

2022.02.15 오후 02:05
방송인 김성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 일정에 불참한다.

오늘(15일) TV조선 측은 YTN Star에 "김성주는 이번 주 예정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수'와 '국가가 부른다' 녹화에 불참한다"며 "그러나 녹화 일정에는 변경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가수'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국민가수6(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예능력 증진 프로젝트다. 하하, 김종민, 신봉선, 김동현이 매니저로 출연 중이며, 김성주는 MC를 맡고 있다.

'국가가 부른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 스핀오프인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가수' 출연진 10명이 매주 노래 대결을 통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노래를 불러주는 음악 예능이다. 가수 백지영, 케이윌, 신지가 출연하며, 김성주와 붐이 공동 MC로 낙점됐다.

한편 김성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주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나,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알렸다.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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