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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만 세번째', 입덕 유발 K-웹드라마 탄생

2022.02.25 오후 02:21
\'첫사랑만 세번째\', 입덕 유발 K-웹드라마 탄생
웹드라마 '첫 사랑만 세번째'가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전 세계에 첫 공개된 '첫 사랑만 세번째(극본 도윤·연출 강호중)'는 과거 기억을 안고 세 번째 생을 살아 가고 있는 웹소설가 연석(진건)이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 사랑 정하연(전창하)을 만나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좌충우돌 심쿵유발 웹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신인 배우들의 차진 호흡까지 삼박자가 고루 맞아떨어지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 3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첫 사랑만 세번째'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첫 사랑만 세번째'는 웹툰, 소설 등과 같은 원작이 없는 웹드라마다. 이 때문에 제작 단계에서부터 스토리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고 한국 BL 웹드라마 최초의 판타지물 장르로 거듭날 수 있었다.

여러 시대를 오가는 달달하고 애절한 로맨스와 더불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며 웹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회차를 거듭할수록 돋보이는 배우들의 환상의 케미와 안정적인 연기까지 더 해져 '비주얼 맛집' '웰메이드 웹드라마'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것. 이미 다수의 팬들은 출구 없는 캐릭터의 무한 매력에 빠져 '연석앓이' '하연앓이'를 진행 중이다.

'첫 사랑만 세번째'에 출연 중인 주연 배우 진건, 전창하, 송한희, 김정석, 정현지를 비롯해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은 모두 캐스팅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 배우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인 배우들의 신선한 마스크와 그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기분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음 회차를 애타게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고.

이와 같은 폭발적인 인기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며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아시아, 미주, 중미, 유럽, 중동을 포함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고 있는 '첫 사랑만 세번째'는 지난 11일 공개 직후에 일본 라쿠텐TV 1위, 대만 라인TV 4위 등 전 세계 OTT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사진제공 = 아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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