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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경호, 전도연 만날까...tvN '일타스캔들' 남자주인공 물망

2022.03.16 오전 09:24
배우 정경호 씨가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6일 YTN Star 취재 결과 정경호 씨가 tvN 새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

'일타스캔들'은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PD와 양희승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신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최고 시청률 12.7%를 견인하며 tvN의 또 다른 로코 수작을 탄생시킨 유제원PD, 양희승 작가 콤비의 세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까칠하지만 속 정 있는 의사 김준완을 연기한 정경호 씨가 이번엔 '일타스캔들'을 통해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일타스캔들'에 출연을 결정 지은 전도연 씨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역시 기대 포인트다.

한편, 정경호 씨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 활동 중이며, 무당 소재의 영화 '대무가 : 한과 흥'과 성형외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압구정 리포트'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일타스캔들'의 방영 시기는 미정이며, 올 여름 첫 촬영에 들어간다.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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